冷戦時代の核実験や民間防衛をめぐるカルチ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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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ラドン


韓国は英国や米国に比べて屋内ラドン濃度は高めである。


[ Arithmetic Mean Radon Level By Country on R. Samuel McLaughlin Centre for Population Health Risk Assessment (Canada) ]

2013年10月には、韓国の住宅のラドン濃度が世界2位という報道が韓国であった。
According to Rep. Jang Ha-na of the main opposition Democratic Party, the average annual concentrations of radon gas was 124.9 becquerels per cubic meter (Bq/m3) in 7,885 randomly selected homes around the country, the second highest after the Czech Republic's 140 Bq/m3.

Under the 2010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guidelines for air quality, the Czech Republic topped the list of countries with the highest levels of radon concentrations, followed by Finland (120 Bq/m3), Luxembourg (115 Bq/m3) and Sweden (108 Bq/m3). The comparable figures for other Asian countries were 16 Bq/m3 for Japan and 44 Bq/m3 for China.

The finding is based on a comparison of data compil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with the levels of 29 countries surveyed under the 2010 WHO air quality guidelines, the lawmaker said.

野党民主党のJang Ha-na議員によれば、韓国全体からランダムに選んだ住宅の年間平均ラドン濃度は124.9Bq/m3であり、チェコ共和国の140Bq/m3に次ぐ、世界2位の高さだった。

2010年のWHOの大気汚染ガイドラインでは、チェコ共和国が屋内ラドン濃度の世界1位で、フィンランド(120Bq/m3)、ルクセンブルク(115Bq/m3)、スウェーデン(108Bq/m3)が続いていた。他のアジア諸国では、日本が16Bq/m3で、中国が44Bq/m3だった。

2010年のWHOの大気汚染ガイドラインに基づく29か国の調査と国立環境研究所のまとめたデータに基づいていると、Jang Ha-na議員は述べ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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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primary schools, where children spend many hours a day, were measured to have an annual average radon concentration of 98.4 Bq/m3.

子供たちが長時間を過ごす小学校の計測結果の年間平均は98.4Bq/m3だった。

[ S. Korea's radon level in homes world's second-highest (2013/10/14) on Yonhapnews ]
公共機関のラドン

その後、2008年から調査を開始し、公共機関1100箇所のうち97箇所で米国基準(4pCi/L〜148Bq/m3)を超過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ている。
라돈(222Rn)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방사선 기체이며, 세계보건기구의 역학조사 결과 폐암 발병원인의 3~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라돈은 화감암류 암석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화강암 지대가 많은 우리나라는 라돈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며, 지난해 실내 라돈 조사결과 공공기관(학교・관공서 1,100지점)의 8.8%(97개소)에서 실내 권고기준(4pCi/ℓ)을 초과하였고, 최대 6배이상 높게 검출된 시설도 있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다중이용시설・학교에 대한 실내 라돈농도의 기준은 있으나, 유지기준이 아닌 권고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어 기준초과시 개선명령에 대한 규정이 미비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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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08년부터 추진해온 전국라돈지도 작성사업을 ’13년까지 완료하여 라돈관리의 과학적 토대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실내라돈 저감사업을 실시하여 다양한 유형의 표준시공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ラドン(222Rn)はどこにでも存在する自然放射線の気体であり、世界保健機関の疫学調査の結果、肺がん発症の原因の3〜14%を占めると報告されている。

ラドンは花崗岩から主に発生しており、花崗岩地帯が多い我が国は、ラドンの被害が発生する可能性が高く、昨年の屋内ラドン調査の結果、公共機関(学校、官公署、1,100箇所)の8.8%(97箇所)で、室内の勧告基準(4pCi /ℓ)を超過し、最大で6倍以上高い値が検出された施設もあった。

我が国は現在、多人数が利用する施設や学校の対する屋内ラドン濃度の基準はあるが、義務ではなく勧告基準であり、基準値を超えても、改善命令などの規定がないのが実情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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環境部は2008年から推進してきた全国のラドンマップ作成事業を2013年までに完了し、ラドンの管理の科学的基盤を構築する。一方で、国内初の屋内ラドン低減事業を実施し、様々な種類の標準的な施工のモデルを提示する予定だ。

[ 環境部は国内初の屋内ラドン低減事業を推進する (2010/04/21) on 環境タイムズ ]

一般住宅の屋内ラドン

2013年1月に韓国環境部が発表した実測値によれば、韓国の一般住宅のラドン汚染はそれなりに高く、調査対象の33%が、米国の対策基準を上回るラドン濃度を上回っていた(冬場)。


전국 단독주택 33%의 겨울철 실내 공기 속에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다중이용시설 권고기준 이상의 농도로 축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택 실내 라돈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11~2012년 겨울철에 전국의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다세대 주택 등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실내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다.

환경부는 현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만 148Bq/㎥(베크렐・방사성물질 국제표준단위)을 권고기준치로 설정하고, 주택에 대해서는 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148Bq/㎥은 미국에서는 건축물의 보수조처를 권고하는 기준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아파트는 3층 이하층 가구의 6%의 실내 공기 속 라돈 농도가 권고기준을 초과했다. 자연방사성 기체인 라돈은 땅 속에서 주로 올라오기 때문에 4층 이상 아파트는 오염가능성이 적어 조사 범위에서 제외했다. 연립과 다세대 주택에서는 14.4%가 권고기준을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에서 조사 대상 주택들의 실내 라돈농도가 평균 213.3Bq/㎥를 기록하면서, 42%가 권고기준을 초과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기준 초과율이 높은 곳은 전라북도 40.7%(평균 184.0Bq/㎥), 대전 31%(평균 161.9Bq/㎥), 충남 30.6%(평균 148.4Bq/㎥), 충북 30.2%(평균 140.2Bq/㎥) 순으로 높았다. 시・도 가운데 권고기준 초과율이 가장 낮은 곳은 울산으로 7.2%(평균 75.2Bq/㎥)였으며, 서울 8.6%(평균 84.8Bq/㎥), 부산 11.7%(평균 93.0Bq/㎥), 인천 13.9%(평균 101.4Bq/㎥) 순으로 낮았다. 실내공기 속 라돈 농도의 지역별 차이는 지질대에 따른 것으로, 주로 화강암이 넓게 분포된 지질대에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全国の一戸建て住宅の33%で、冬の室内の空気中の1級発ガン物質であるラドン濃度が、多重利用施設の勧告基準以上に蓄積され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この数値は、環境省と国立環境科学院が、住宅の屋内ラドン管理方法を準備するために、2011〜2012年の冬に全国の一戸建て住宅、アパート、集合住宅など1万世帯を対象に、室内ラドン濃度を調査した結果だ。

環境部は現在、多重利用施設にのみ148Bq/m3の勧告基準値に設定し、住宅については基準作りのための研究を進めている。148Bq/m3は、米国において建築物のラドン対策を勧告する基準である。

調査結果によると、アパートは3階以下の世帯の6%で、室内空気中のラドン濃度が勧告基準を超過した。自然放射性ガスであるラドンは主に地面から昇ってくるので、4階以上のマンションは、汚染の可能性が少なく、調査範囲から除外されている。集合住宅では14.4%が勧告基準を超えていた。

地域別では、江原道の調査対象住宅の室内ラドン濃度が平均213.3Bq/m3を記録し、42%が勧告基準を超過して最も高かった。次に、基準超過率が高いのは全羅北道40.7%(平均184.0Bq/m3)、大田31%(平均161.9Bq/m3)、忠南30.6%(平均148.4Bq/m3)、忠30.2%(平均140.2Bq/m3)の順に高かった。市・道の中で勧告基準超過率が最も低いのは蔚山(ウルサン)で7.2%(平均75.2Bq/m3)であり、ソウル8.6%(平均84.8Bq/m3)、釜山(プサン)11.7%(平均93.0Bq/m3)、仁川(インチョン)13.9% (平均101.4Bq/m3)の順で低かった。室内の空気中のラドン濃度の地域差は、地質の違いによるもので、主に花崗岩が広く分布した地域で高いことが知られている。

[ 겨울철 환기 비상…실내 발암물질 라돈 기준치 이상 축적 (冬の換気の緊急...室内発癌性物質ラドンが基準値以上の蓄積) (2013/01/24) on ハンギョレ新聞 ]

軍の兵舎のラドン

韓国では、軍の兵舎の15%で、ラドン濃度が環境基準を超えている。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이 환경부로부터 건네받은 ‘2013년 전국 병영시설 라돈 실태 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군부대 498곳이 환경부의 라돈 농도 관리 기준(148베크렐)을 초과했다.

최종 보고서를 보면 전체 3357곳 중 15%가 148베크렐(Bq/m3)를 초과했으며 50Bq 이상 초과하는 곳이 273곳(8%), 200Bq 이상 초과하는 곳도 67곳(2%)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 조사 중 가장 높은 수치인 1977Bq은 기준농도의 13배에 달해 심각한 수준이다. 이미 유럽과 미국 등 다수에 선진국들은 주택 내 라돈농도 관리기준(미국은 주택보수 필요 조치기준 1㎥당 148Bq)을 마련했으나 국내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을 제외하곤 마땅한 법적 장치가 없다.

2014年8月19日に、国会環境労働委員会所属の李ジャスミン(Jasmine Bacurnay y Villanueva)議員(セヌリ党)が環境部から渡された「2013年全国兵舎施設ラドン実態調査最終報告書」によると、軍部隊498か所が環境省のラドン濃度の環境基準(148Bq/m3)を超過していた。

最終報告書によると、全体の3357か所のうち15%が148ベクレル(Bq/m3)を超えていた。50Bq以上超えているところが273か所(8%)、200Bq以上超えているところも67か所(2%)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特に、今回の調査の中で最も高い数値である1977Bqは環境基準濃度の13倍に達し、深刻なレベルである。すでにヨーロッパやアメリカなど多数の先進国は、住宅内のラドン濃度の管理基準(米国は住宅補修必要措置基準148Bq/m3)を設けたが、韓国では多くの人が利用する公共機関や多人数利用施設を除いて、適当な法的装置がない。

[이규하: "군 병영시설 15%…"1급 발암물질 '라돈'에 떨고 있다""(軍の兵舎施設15%...「1級発ガン物質ラドン」に震えている ) (2014/08/20) on AJU News ]

井戸水のラドンとウラン

2013年5月に、韓国環境部は飲料水として使用されている地下水の17.4%で、ウランもしくはラドン濃度が、米国の飲料水水質基準を上回っていたと発表している。

28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92개 지방자치단체의 마을 상수도와 개인 음용 지하수 563개 지점에서 자연 방사성 물질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4.3%인 24곳에서 미국의 먹는 물 기준치를 넘는 우라늄이 검출됐다. 또 전체의 16.3%인 92곳에서 미국 기준 이상의 라돈이 나왔다. 이로 볼 때 우라늄이나 라돈 가운데 한 가지라도 기준치를 초과한 지점은 전체의 17.4%인 98곳으로 집계됐다. 마을상수도에서 검출된 우라늄 최고 수치는 436.3㎍/ℓ로 미국 먹는 물 수질기준의 14.5배, 라돈 최고 수치는 3만2천924pCi/ℓ로 미국 먹는물 제한수치 대비 8배가량 높았다.

5月28日 環境部によれば、2012年に、全国92の自治体及び個人の飲用地下水563か所について、自然放射性物質の含有実態を調査した結果、全体の4.3%にあたる24か所で、米国の飲料水基準値を超えるウランが検出された。また、全体の16.3%にあたる24か所で、米国の飲料水基準値を超えるラドンが検出された。ウランやラドンのうち一つでも基準値を超過した地点は、全体の17.4%にあたる98か所だった。村の水道水から検出されたウラン最高値は436.3μg/ℓと米国の飲料水水質基準の14.5倍、ラドン最高値は32924pCi/ℓと米国の飲料水水質基準の8倍だった。

[ 地下水の17.4%でウラン・ラドン検出値、米国基準を超過 (2013/05/28) on Yonhapnews


폐암뿐 아니라 땅속 지하수에 녹아 든 라돈을 섭취하면 위암 발생 가능성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肺癌のみならず、地下水に溶け込んだラドンを摂取すると、胃に癌が発生する可能性を高めることが分かった。

[ 5軒に1軒で、肺に健康被害を与える発癌物質ラドン検出 (2013/06/13) on Chosun ]


全国ラドン分布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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